カヒ のインスタグラム(kahi_korea) - 5月15日 23時37分

몇일만에
집에와서 쉬면서 밥챙겨먹으려
차리고 보니
참 소소한 감사함을 또 잊고 살았구나.. 싶다
소소한 행복. 소소한 감사. 소소한 사랑.
그 작은 소소함이 모여 내삶을 가득 채우는것을..
웃음소리,달그락 거리는 그릇소리,물소리,발소리, 집에서 나는 모든 소리도 그리운 밤.
정신차리고
일도 열심히 하고 밥도 열심히 먹고 사랑도 열심히 하며 살아야지.
과식하는건 인간 밖에 없데...
뭐든 적당히 필요한만큼 과하지 않게 열심히 하지만 열정을 다해 사는 연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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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내남편 #보고싶다내아들
#밥이많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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