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ン・ソクチ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tonyhong1004) - 5月16日 00時42分

너무 아름다운 추억이었네여 방송이 아니라 진짜 삼형제같은 느낌으로 도전했던 태국푸드트럭여행기 부족한 형 믿고 따라와준 민우 진구 두 동생 정말 고맙고 수고했다 두사람 모두에게 기억되는 시간이었길바래 장사라는게 참 힘든건데 매일 손님들 입맛 평가에 일희일비하고 직원들과 호흡맞추기도 힘들고 올라가는 월세 인건비 재료비 맞추기도 참 힘들고 몰래 숨어서 흘린 눈물 알아주는 사람도없고 참 힘든건데 잘 견뎌내줘서 진짜 고맙고 힘되줘서 눈물나 인생을 배운다 너희들과함께했던 시간들 잊지못할꺼야 우리 스텝들 없었으면 절대 할수없던일이었어 진심으로 감사해 방송인생 23년됏는데 참 오늘은 혼자 많이운다 왜그런지 모르겠어 그냥 막 눈물이나 시청률 막 안올라가면 내탓인거같기도하고 더 맛있게 못하는 나땜에 세프들 욕먹을까 걱정되기도하고 ㅠㅠㅠ걱정대장 소심쟁이 잘 견뎌준 모든사람들 정말 고맙고 사랑해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부족한점 채워나가야겠어 처음마음으로돌아가야지 그래야지 꼭 그래야겟어 그동안 #현지에서먹힐까 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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