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ン・ジエのインスタグラム(jiyai_shin) - 5月18日 08時35分

"사진은 언어다"라는 말과 함께 "모든 것은 사진 안에서 존재하고 사진 안에서 끝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4차 산업 사회에서도 사진은 오늘날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급박한 환경 변화와 디지털화로 인해 메말라가는 우리네 삶 속에, 인내와 정성, 그리고 끈기를 요구하는 ”공예“ 또한, 또 다른 차원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갖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예로부터 공예 장인들을 큰 자산으로 가졌던 빛고을에 자리한 '혜윰' 이기에, 사진들이  디지털화 된 지금, 공예를 다루는 장인의  정신을 가지고 사진 작업하는 것도 의미있겠다는  생각으로 사진.공예 전문 갤러리 장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예술은 결국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세상에는 많은 작가들이 있고 저마다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타인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 세상의 많은 영역을 사진과 공예 작업물을 통해 서로 이야기하며 교류하는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대 사진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티이드 글리츠”도 처음에는 뉴욕의 조그만 화랑에서 시작하여 세상의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혜윰갤러리가 사진, 공예 .
전문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이제 2018년, 첫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의 조그만 소망이었지만 주변의 많은 사진가, 공예가들의 소망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조그마한 소망들이 혜윰에서 실현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오랫동안 이어져 갔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
혜윰갤러리의 개관전시로는 물과 생명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신 사진가 “구본창” “이창수” “이정록” 작가를 모셨습니다. 전시에 기꺼이 작품을 내어 주신 세 분 작가님께 고마움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혜윰  갤러리가 탄생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조대연 교수님과, 개막 전시를 기획하여 주신 석재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18년 5월 18일 “갤러리 혜윰”  대표 사 진 가  신제섭  대표 프로골퍼 신지애 * '혜윰'은 '생각'의 순 한글  표현입니다.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 シン・ジエ
• sjwsjy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