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oy_yoonsoのインスタグラム(thesoy_yoonso) - 6月1日 13時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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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나신나도 잘 안해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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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넘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어용ㅋㅋㅋ
3살 먹은 강아지는 밥을 많이 줘도 더이상 크지 않습니다ㅋㅋ사람으로 치면 20대 후반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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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분이 천안? 청주?에 있는 애견동반카페에 갔었는데 어떤분이 지인들과 이야기하며 날 막 씹고계셨다고ㅋㅋㅋ
루퐁이에 관해 아무말대잔치를 열고 계셨다고ㅋ
뒤에 있는 사람까지 다 들리게ㅋ목청도 조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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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자면 인스타에 퐁키라는 작은아이가 있다. 견주는 애 안크게 하려고 간식도 안주고 밥도 조금 준다. 불쌍하다 뭐 이런이야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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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어린가보네~ 하니 늙었다고ㅋ
그럼 개를 안키워서 모르는건가보네~ 하니 그 카페에 자기 개 델꼬왔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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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교양도 없고 상식도 없어?ㅋㅋ
개도 사람마냥 20살까지 자라는줄 아는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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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은 아시겠지만 퐁키애기때 너무 작아서 매일 몸무게 체크하며 1.5kg만 찍자고 얼마나 공들였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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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퐁키는 다 큰건데 왜자꼬 먹이냐며ㅋㅋ 안크니까 이제 포기하라고ㅋㅋ2살까지 크는 애도 있다며 우기며 먹이다가 결국 돼메라니안이 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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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남 씹기 좋아하는사람은 그게 습성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없는말 지어내며 씹으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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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씹고다니는 몇몇사람들 그러거나 말거나ㅋㅋ 개엄마들 옹기종기 모여 개 이야기는 안하고 견주 씹고 앉아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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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름 착하게 산다고 살아도 그러지 못할때가 많고 내가 다 잘하는거 아니고 모두가 나랑 생각이 같을 수 없고ㅋㅋ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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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픈애 씹는거 진짜 병신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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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5.03.10 ♀Fongki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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