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ウンミのインスタグラム(misokoeunmi) - 6月5日 21時53分

정말 오랫만에 뵈러가서 죄송스러웠는데..
내뒷덜미 시커먼 부항자국을 쓰다듬으시며
그저 고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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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만 봐도 헤아려지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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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옷들을 잔뜩 사놓으시고
#내가 올 때까지 #손녀들 옷을 사신거마냥
#더 신이나셔서 날 기다리시고 계시는ㅎㅎ
#귀여운소녀같은 #반전매력소유자
#이휘향셈~ #사랑합니다~~!!!
#말이필요없는사이 #과묵한스타일의우리ㅋㅋ
#멋지고ㆍ우아한ㆍ관리가 철저한 존경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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