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モのインスタグラム(1room1cat) - 6月24日 20時38分

이리온 동물병원 수의사의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웰츠 사료.
몇년전 토토의 신장치료를 하면서 이리온을 알게 됐고(유일하게 차도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병원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서 사료도 한번 먹여봤어요.
고단백, 저탄수화물, 글루텐/그레인프리, 무방부제 등은 사료를 고를때 제가 매번 체크하는 리스트예요.
놀라웠던 건 2키로 이하의 작은 사료도 산패를 막기 위한 소포장이 되어있다는 점!
토토와 시오 두마리만 키울 땐 늘 사료를 실링기로 실링해왔는데 요샌 4마리라 산패 되기도 전에 소진하지만ㅋㅋㅋ 이렇게 소포장을 해서 나오는게 대박쓰..
뭔가 사료 산패를 신경써주는 것 같아서 진짜 칭찬하고 싶네요.
동결건조 간식 웰츠바삭도 염분이 1%이하라 맘에 들었고요, 요건 알맹이가 제법 커서 잘라줘야 잘먹었어요. (부서지고 남은 가루는 캔에 뿌려주면 좋아해요.)
#cat #토토상회 #사료유목민의사료탐방 #웰츠사료 #웰츠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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