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7月13日 13時52分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가방 안보내는
정신없는 엄마.
집에 와서 보니 너무 잘보이는 곳에
마치 한몸인냥 오늘 준비물이랑 같이 뒀는데
나는 준비물만 챙겨들고 아이 등원을 시켰다.
아이 낳기전에도 잘 잃어버리는 성격탓에
아이 낳고나서 기억력이 없어지는것 보다
정신없어 못챙기는 일이 더 많다고 생각했다
나는 하루종일 중얼거린다
이거 하고 이 다음엔 이거 하고
애들 점심은 이거 먹이고
입밖으로 내지 않으면 순서도 헷갈리고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
기억력이 없어졌다기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는거다.
살림은 절대 머리를 쓰지 않고는 할수 없는
노동이고 육아는 낳아놓으면 큰다는 말처럼
저절로 되지 않는다
오늘도
중얼중얼 해야할일들을 되새겨본다
날씨는 흐리고 날은 덥다
멍때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머릿속엔 온통 생각 생각 생각들이다.

#육아일기
#31개월
#13개월
#임신5개월
#기록할것도많은
#엄마엄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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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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