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チョンアのインスタグラム(leechungah) - 7月25日 13時38分

? Lost in translation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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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 영화를 모르는 친구들도 많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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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my favorite movies ?
몇 년 만에 다시 보는건지 모르겠다.
짧은 북캉스에 함께하고 싶은 영화 리스트를 고르다가 #사랑도통역이되나요 가 떠올랐다. 근데 이 영화를 보고나면 그때에 함께 맞물려있던 나의 20대 추억들, 그 기분까지 되살아 날 것 같아서! 묘한 설렘 + 향수를 안고 짐을 싸는 중 :-) 이런 기분을 보면 나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다- 라는 말이 슬쩍 나오려고 하는데. 분명... ???(혼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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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좋아한다.
이 영화 속,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하는 말과 말의 사이. 그 '사이' 들의 연기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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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ance #gogogo
#자이제숨돌릴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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