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7 ??? 어느날 강희누나가 할말이 있으시다고 카페로 찾아 오셨다.군입대전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버스킹 공연 제안을 하셨다.시간이 얼마 없기에 조금은 걱정이 된게 사실이었지만,빈민가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수도원을위한 의미있는 공연이기에 흔쾌히 수락 했다.그리고 DOT패밀리의 피디님이신 정국이형께서 영상으로 담고 싶다고 하셨다.그렇게 우리는 공연 준비를 하게 되었고 아무런 홍보 없이,악기 밴드도 없이 무반주로 듣는 사람이 있든 없든 2-3곡 부르는게 다였다.단톡방에서 수 많은 회의와 만남을가지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아무런 대가 없이,이끌림으로 부르심으로 함께 하겠다는 것..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홍보도 하고 제대로 해보자 해서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사전촬영 부터 공연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다.공연 당일 일기예보에 없던 비가 갑자기 쏟아지고,바이올린,첼로 연주자 분들과 합주리허설을 하던중 급하게 예정에 없던 피아노건반 연주자분의 도움이 필요했다.공연시간은 다가오고 비는 안그치고,공연을 보러와주신 관객분들은 공연전 한두명 모여 꽉 차 있었고,급하게 나의 피아노스승님께전화 드렸더니 거절 없이 흔쾌히 빛의 속도로 달려와 주셨고,한번의 맞춤으로 말도 안되는 기대이상의 공연이 펼쳐졌다.4-5명의 시작으로 안보이는 어딘가에서 한명두명 도움의 손길을 주신 무더위에 열심히 땀흘리며 함께 준비해준 스텝분들,그리고 가족같은 나의 사람들 그저 감사할뿐이다,공연전 리허설에서 울컥,강희누나,규나누나,민지 보고 울컥 그리고 관객분들 보고 울컥 2am콘서트 이후로 울컥한적이 없었는데 오늘 공연은 오랜만에 기쁨의 울컥이 자주 있는 공연이었고..내노래 한소절 한소절을 귀담아 들어주는 관객분들..그리고 기억에 남는 관객분들중 현재 암투병 하고 계신다는 분이 나의 노래를 듣고 너무 힘이 났다는말에 손한번 더 꽉 잡아드렸다..이렇게 음악은 위대한것같다.차에 타던중 담임목사님의 꽃과 격려가 눈시울을 적시게 하였고,결론은 하님은 차별없이 모두를 사랑하신다고 나는 믿는다.그분에게 선택 받았고 난 그냥 이렇게 태어난것이다. Born this way,God will make a way,Keep going ???❤️? #빛의자녀들

kwon_joさん(@kwon_jo)が投稿した動画 -

チョ・グォン のインスタグラム(kwon_jo) - 7月28日 03時16分


#20180727 ???
어느날 강희누나가 할말이 있으시다고 카페로 찾아 오셨다.군입대전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버스킹 공연 제안을 하셨다.시간이 얼마 없기에 조금은 걱정이 된게 사실이었지만,빈민가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수도원을위한 의미있는 공연이기에 흔쾌히 수락 했다.그리고 DOT패밀리의 피디님이신 정국이형께서 영상으로 담고 싶다고 하셨다.그렇게 우리는 공연 준비를 하게 되었고 아무런 홍보 없이,악기 밴드도 없이 무반주로 듣는 사람이 있든 없든 2-3곡 부르는게 다였다.단톡방에서 수 많은 회의와 만남을가지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아무런 대가 없이,이끌림으로 부르심으로 함께 하겠다는 것..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홍보도 하고 제대로 해보자 해서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사전촬영 부터 공연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다.공연 당일 일기예보에 없던 비가 갑자기 쏟아지고,바이올린,첼로 연주자 분들과 합주리허설을 하던중 급하게 예정에 없던 피아노건반 연주자분의 도움이 필요했다.공연시간은 다가오고 비는 안그치고,공연을 보러와주신 관객분들은 공연전 한두명 모여 꽉 차 있었고,급하게 나의 피아노스승님께전화 드렸더니 거절 없이 흔쾌히 빛의 속도로 달려와 주셨고,한번의 맞춤으로 말도 안되는 기대이상의 공연이 펼쳐졌다.4-5명의 시작으로 안보이는 어딘가에서 한명두명 도움의 손길을 주신 무더위에 열심히 땀흘리며 함께 준비해준 스텝분들,그리고 가족같은 나의 사람들 그저 감사할뿐이다,공연전 리허설에서 울컥,강희누나,규나누나,민지 보고 울컥 그리고 관객분들 보고 울컥 2am콘서트 이후로 울컥한적이 없었는데 오늘 공연은 오랜만에 기쁨의 울컥이 자주 있는 공연이었고..내노래 한소절 한소절을 귀담아 들어주는 관객분들..그리고 기억에 남는 관객분들중 현재 암투병 하고 계신다는 분이 나의 노래를 듣고 너무 힘이 났다는말에 손한번 더 꽉 잡아드렸다..이렇게 음악은 위대한것같다.차에 타던중 담임목사님의 꽃과 격려가 눈시울을 적시게 하였고,결론은 하님은 차별없이 모두를 사랑하신다고 나는 믿는다.그분에게 선택 받았고 난 그냥 이렇게 태어난것이다. Born this way,God will make a way,Keep going ???❤️? #빛의자녀들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20,271

145

2018/7/28

ユビン のインスタグラム
ユビン さんがフォロー

チョ・グォン を見た方におすすめの有名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