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9月5日 09時03分

어제 오전 엄마 야외촬영 갑자기 캔슬되서... 덩달아 핵교 땡땡이 치고 아침 10시 키카1빠로 출근해서 데이트해찌비?
#벌써부터불량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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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차려노코(?) 엄마!!! 엄마!!! 엄마아!!! 빠이!! 빠이!! 같이!! 같이!!! 하는너
#초귀요미☺️
쥬스잔들고 꼰배!! 꼰배!! 쨍!! 쨍!! 이건또 어디서 배웠...?
아무래도 #스스방 이 맨날 나 늦게들어와 피곤해서 시무룩 앉아있으면 밥차려주거나 간식차려주는걸 본 영향이 큰듯하다.
#애정을밥상으로표현하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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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는 부모의 행동으로 모든것을 그대로 습득하는듯하다.
이제 마누리한테 말투만 좀 이쁘게하면 완벽하다
#스스방 아...!!!!! (사실... 나부터 좀 이쁘게 해야하는데...??‍♀️) .
#내가누나니까니가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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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헐레벌떡 출근하는 내게 간식도시락 가방 내미는 너란남좌?
딱 한알남은 #태국망고 아들말고 나 몽땅 싸주는 너란 남좌☺️
#무뚝뚝다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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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요즘, 새삼 무던하고 예민하지않은 우리 가족이 많이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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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프지말고건강만합시다?
#건강이최고?
#바로네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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