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キ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noel_bella_kiana) - 9月10日 13時20分

경연은 뮤지션에게 큰 활력을 안겨줍니다.
경연은,
보고 즐기는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얻고 함께 감동을 주고 받으면서 뮤지션들이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하기도 하지요^^
저 역시 그랬고요..
경연을 통해 많은 음악들을 만나고 새로운 무대를 만드는 것은 뮤지션에게 큰 기쁨이자 설렘입니다. 많은 경연 무대에 올라 정말 많은 노래를 부르게 되지만, 정작 뮤지션 본인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은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이제쯤이면 경연은 뮤지션들의 축제가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축제를 신나게 즐겼으니 이제 제 음악 열심히 만들어서 본연의 길을 잘 가겠습니다^^
정규앨범과 단독공연 준비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한영애 선생님의 <루씰> 은 제 어머니께서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제가 가현이 만 했을때 저희 어머니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에 저를 자주 데려가셨어요. 그때 어머니와 함께 한영애 선생님의 공연을 봤습니다. 그 감동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죠. <루씰>을 선곡하고 무대에 올리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끝까지 이 곡을 설득해 무대에 올리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름다운 김태원 선배님의 곡인 <마지막 콘서트> 는 지난 경연인 에 이어 다시 부를 수 있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사진은 여러가지 힘든 일들을 이겨 내고 다시 무대엔 서게 된 “동막골 소녀님” 을 위한 꽃길입니다.
동막골 소녀님~~앞으로의 음악인생에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동막골소녀 #꽃길만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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