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10月17日 10時03分

지금 혹부리 할머니.
어제 제인이 수업 잊어버려 미안한 마음에 끝나고 제인이 좋아하는 식당가서 데이트 하자고 했는데(태권도빠지고?) 학교 가는길에 오빠에게 자랑을 한것. 또 소심정연 제인이에게 대신전화하라고 시켜 아침부터 모닝콜(전날 보낸 문자 오늘 보곤 엄마가 사무실 출근한줄알았다고함)로 오빠도 태권도 쉬고 함께 하면 안되냐고. 옆에서 오빠는 궁시렁 궁시렁.
그리하여 일이 커져 오늘 평일 데이트까지 해야하는데.
오른쪽 얼굴 절반모두 단단하고 견고하게 부었다.
제인이는 참 예쁜걸 좋아해서 학교갈때 렌즈도껴고 구두도 신고 간다.
사무실가서 옷좀 챙겨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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