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ム・ウンジンのインスタグラム(eundung81) - 10月19日 18時42分

10. 패션하우스에서 메간헤스의 팬톤컬러와 여러가지 아이템을 보시고 난후 메간헤스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패브릭을 지나면, 귀엽고 깜찍한 클라리스 존이 나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한 메간헤스가 아이들을 위해 쓴 동화책으로 구성된 이 공간은 엄마와 아이가 같이 상상력을 발휘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11. 마지막으로, 핑크색을 너무 좋아라하는 메간헤스에게 어찌보면 저는 스페셜 선물로 만든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아름다운 공간에 맥퀸 플라워의 수석 디자이너 지비의 플라워 드레스 작품까지 더해졌으니, 더는 바랄것이 없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같이 고생해주신 최요한감독님과 21그램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500평이라는 공간을 5,6개월동안 채워나가면서 힘들었지만,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많이와서 많이 즐겨주세요??
#메간헤스아이코닉전
#공간디자인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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