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11月10日 12時01分

어제 #보헤미안랩소디 영화보구와선
종일 퀸노래만 듣고 있어요
워낙 전설적인 뮤지션이기에 너무나 익숙한
멜로디들이지만 프레디머큐리의 열정과 한,
그리고 그의 안에 머물던 외로움과 사랑을
알게되고 듣게 되니 그의 목소리 한호흡한호흡마다
마음이 아련하고 뭉클해요.
먹먹한 마음이 멈추지 않았던 어제 영화후
많은 생각을 했어요.
우리안에는 외로움과 사랑이 공존한다는것을
프레디 그의 마음이 너무 나같아서
한동안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던거 같아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그냥 그의 마음이 너무 가여워요.
운동하다말고 프레디의 음악을 듣다 감성터졌네요?🤣
아직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스타이즈 본, 그리고 보헤미안랩소디는
진정한 웰메이드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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