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ウンビのインスタグラム(ekobi_) - 11月21日 05時53分
내 둘째 아들 #케냐 #kenya
#멍멍 #? #슈나우저
힘들고 외로웠을 어린시절을 버텨줘서 고마워
엄마랑 평생 같이 보내고
#링고 #보널 우리 식구야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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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