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12月9日 19時53分

33apt에 놀러온 언니들 얼굴만 살짝 보고 사랑하는 라떼 한잔 마시고 푹~자야지했는데(2시간 잤음?) 모이찌갔다가 괜히 정리병 도져서 창고정리까지하고 나니 이시간. 후련하니 좋으나 집에오니 할일이 산더미에 산더미라니?? 일요일은 절대 일 만들지 않기로 해놓고는 그거하나 지키기 힘들구나
요즘은 일 많은게 멋지지도 보람되지도 않는다. 내일부터 다시 계획하자. 나를 지켜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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