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12月13日 00時25分

아침 7시에 집을 나서
하루세끼를 다 여기서 먹으며
종일 수없이 옷을 갈아입으며
수없이 많은 대사를 해가며
첫씬부터 막씬.
딱 밤12시가 되어서야 끝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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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지만 지치고 허전한 맘이 몰려드는 퇴근길에,
나의 맘이 확 밝아지는 너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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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얘는 이리 웃고, 밥도 약도 이리 씩씩하게 잘먹어주고, 엄마없어도 이리 튼튼하게 잘 자라주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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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덕에엄마는매일매일더강해지고있어
#사랑해바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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