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ソナのインスタグラム(kimsuna_official) - 12月13日 22時00分


슬픔의똥, 똥의밥이다._

어두운 너의 내부를 들여다본다.
등 돌리고 홀로 서 있는 너,
슬픔의 똥, 똥의 밥이다. (너의 두 손은 뭉그러져 있었다.) 내가 꿈에서도 결코 구원하지 못할 너.
나는 다만 행간에서 행간으로
너를 곁눈질로 읽으면서
행간에서 행간으로
너를 체념하거나 너를 초월하면서…… 허무의 사제인 나는 오늘밤도
너를 위한 허무의 미사를 집행할 뿐이다.

내가 구원하지 못할 너 _ _최승자 _ (詩)

_
#붉은달푸른해 #시 #아이 #본방사수 #차우경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1,861

40

2018/12/13

キム・ソナを見た方におすすめの有名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