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ウルのインスタグラム(noh.eul_89) - 1月1日 04時33分

매번 그렇듯 한 해의 마지막 날은 싱숭생숭 한 채로 새해를 맞이 해왔다. 2018년도 참 힘들게 보냈지만 그래도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인정받고 무언가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는데 부담감이 컸는지 제 역량을 다 하지 못한 것 같아 후회와 아쉬움이 가득한 채로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연말은 그 어느 때 보다 너무나 길게 느껴져서 좀 힘겨운 시간이었다. 새해가 밝았으니 늘 하던 새해 다짐을 이번에도 또 해보자면 2019년엔 일이 많아져서 쓸데없는 생각 안하며 보내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가족들 모두 다 건강하고, 좋은일들만 생기게 해주세요. 제 주변 사람들도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새해 소망이 늘 변함이 없다는 건 아직 소망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거니 못다이룬 거 다 이룰 때까지 또 빌어봅니다. 기해년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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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happynewyear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새해소망다이루게해주세요 #모두들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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