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ヌシ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jinusean3000) - 1月11日 17時40分

올해 고3이 되는 한 소녀의 아름다운 나눔
2014년도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때부터 매년 몇번씩 연탄봉사를 오는 한 소녀가 있었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이 누구보다 열심히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
중학교 2학년생으로 중학교 3학년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그리고 2019년 이제 고3 수험생이 된다며 연탄봉사를 하러 또 욌다.
오늘 연탄봉사가 끝나고 나에게 봉투를 내밀었다.
KBS 나눔수기 공모전에서 지난 5년간 연탄봉사 한 이야기를 써서 대상을 받았는데 상금을 연탄으로 기부하고 싶다며...
참 감사하다.
오늘도 104마을은 춥지만 따뜻하다.
고3 수험생의 나눔이 이 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 #연탄은행
#한장으로300만장의기적을 #집사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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