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2月2日 12時33分

정말 눈뜨기 싫고 따뜻한 침대에서 나가가 싫고, 운동하지 않아도 될, 추운날 아침 굳이 남산타워앞 산꼭대기까지 가지 않아도 될 이유는 157293652가지쯤 생각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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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귀찮고 하기싫음을 이겨내고, 턱끝까지 차오르는 숨을 헐떡대며 목표지점까지 다다랐을때의 쾌감....!!! 오르는 언덕은 힘들고 괴롭지만 참고견디면 일케 궁딩이 씰룩대며 편히 내려오는 길이 펼쳐지는게 바로 #인생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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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2월
고향가는 길이실런지, 아님 저처럼 그냥 일하는 날일런지 모르지만, 분명한건 #소중한하루 #다시없을오늘 이라는거.
모두모두 #건강하고힘찬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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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라고 제주출장간 사이 어찌나 먹을꺼리 바를꺼리 선물도 많이들 보내주셨는지... ? 더 열심히 잘살아야할 이유가 또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점심
#바로네집밥 은
#하루밥상 @harubobsang 연잎밥 과 #삼원가든 소갈비( feat.@pys1806 ) 덕에 꿀맛?
#바로네먹고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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