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モのインスタグラム(1room1cat) - 2月25日 00時57分

억울미 가득한 빵떡이??
오늘 일요일을 하루종일 이사갈 집 알아보러 2호선 라인 여기저기 다녀왔지만 요새 개강철이라 이사 성수기여서 제 한몸과 주인님 4분 몸 뉘일 곳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중개인분이 고양이 4마리 어떻게 키우냐며ㅋㅋㅋㅋ 저를 이상하게 보시기도 하고 고양이 키우는 것은 비밀로 하자고도 하시고ㅋㅋㅋ
보여주시는 곳들은 마치 짠것처럼 체리몰딩에 미닫이문ㅋㅋㅋㅋ보고있으면 눈이 좋아 질것만 같은 연두색 벽지 뭐냐ㅋㅋㅋㅋ빨간 꽃무늬 싱크대는 좀 아니잖아여 ㅜㅜ
사당라인 이 근처는 포기하고 강북권으로 올라가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투룸이상으로 조용한 빌라 찾기가 늠나 어려운 것ㅠㅠ..!
그래도 발품팔아 애들에게도 저에게도 꼭 좋은 곳을 찾고야 말겠습니다!
#cat #sio #어디로가야하죠아저씨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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