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キ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キヨンInstagram)「네번째 합주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어요. 4/1 발매하는 봄싱글 믹싱과 4월 스튜디오 라이브 합주가 겹친 날이었거든요... 녹음실 갔다가 합주하러 갔다가 마치고 다시 녹음실 들렸다가🚶🏻‍♀️💃🚶🏻‍♀️💃 뭔가 계속 쏟아내야 하는 시절인가봐요. 음악으로 숨 쉬는 나날들을 보내는 이 시절이 참 좋습니다. 만들고 다듬고 녹음하고 연습하고 공연하고,, 다 좋아요. 음악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 지금. 가장 만족스러운 순간들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정체성에 대한 고민. 삶에 대한 고뇌. 인생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복잡한 생각들이... 음악으로 하나 둘. 정리가 되어 가는 느낌이예요. 무엇을 위해 살고 지고 누리고 나누고 버리고 떠나야 하는 것인지,, 하나씩 답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누구나 한번씩은 깊게 해보았을 생각들. 4월. 스튜디오 라이브에서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톤스튜디오에서 만나요. #박기영 #parkkiyoung #박기영스튜디오라이브 #3rd #parkkiyoungstudiolive #드럼김영준 #베이스박영신 #기타신윤철 #피아노보컬박기영 #4월매주토요일 #저녁7시 #톤스튜디오에서 #만나요우리」3月25日 1時1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