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キ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キヨンInstagram)「3년 전...우리 가현이 아파서 입원했단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왔던 핑크여우 알리 이모💕 오늘 핑크여우 알리이모 결혼식에 함께한 쪼꼼스💜 그림편지까지 써서 전해 놓고 부끄럼 타는 초등 1학년이 된 가현🤗 핑크여우라고 닉네임까지 지어놓은 이모 결혼식 애프터 파티에서 엄마가 사랑하는 연아 이모(뱃속에서 부터 봤던), 예준이모, 희준삼촌과 함께💜 이모 결혼식 축하해요🎆🎆🎆 #알리결혼식 #애프터파티 #즐거웠던시간💕 #결혼축하해💜 #핑크여우알리이모 #신난쪼꼼스 #파티투나잇🌟🎉🎈」5月12日 0時1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