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ハジュンのインスタグラム(seo_ha_jun) - 5月13日 20時33分


오늘 느즈막히 눈을 뜨니 ‘실감’이라는 감정이 ‘이별’이라는 소식을 들고 슬며서 찾아옵니다.
이제 정말 공연이 막을 내렸다는것을.. 짧은 시간동안 너무나 정이 많이 든 가족같고, 형제같았던 그들과 이제 함께 사진찍고, 옹기종기 모여 밥을 먹으며, 연습실과 무대위에서 땀흘리며 열정을 쏟는 시간이 끝났다는 것을. -

어제를 마지막으로 연극 #잃어버린마을 의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멋진 경험과 추억을 남겨준 그동안 고생하신 선배님, 스텝분들, 동료 배우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많은 팬분들의 이 연극을 향한 응원과 관객분들의 응원 덕에 저희는 행복하게 막을 내릴수 있었습니다.
이 공연에 포함된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관객분들 ,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저의 잃어버린 행복은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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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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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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