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イェウォ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イェウォンInstagram)「여러분 안녕하세요.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지난 2년 저의 인생에 가장 온전한 저로서 라디오와 함께 지내 왔는데요, 진심을 다할 수 있어서 참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제가 느낀 만큼의 위로와 믿음과 용기와 행복을 청취자 분들도 느끼셨으리라 믿어요.  감정은 늘 동등한 것이니까요.  그래서 전 이것이 마지막이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이 감사함을 두고 어떻게 끝이라 말할 수 있겠어요.  다만, 주체할 겨를 없이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듯한 이 몸과 마음을 잠시 조금 비워내고 숨을 정화하고 다시 청취자 여러분들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지난 2년간 저의 일상이었던 것의 부재가 그리운마음을 몰고 올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더 좋은 모습을 위해 택해보려고 해요. DJ 라는 저의 소중하고 부족했던 꿈과 잠시나마 함께 걸어와주신 모든 청취자 분들 :) 감사합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늘 설레고 향기로웠던 밤이었다고 기억해 주세요. 머지않아 더 선명해진, 그 누구도 아닌 저의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다시 한번 슬며시 앉아 있을게요.  제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청취자분들께 내일을 기약하며 했던 말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그날은 더 행복할거에요.  아직 함께할 시간이 조금은 남아있어요.  남아있는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봐요.  나의 예브리원, 그리고 모든 설밤 가족 여러분  많이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 :) . . . 2019. 5. 17 오늘도  설레는 밤을 기다리는 아침입니다. 김 예원 드림.」5月20日 13時28分 - __kimyewon

キム・イェウォンのインスタグラム(__kimyewon) - 5月20日 13時28分


여러분 안녕하세요.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지난 2년 저의 인생에 가장 온전한 저로서 라디오와 함께 지내 왔는데요, 진심을 다할 수 있어서 참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제가 느낀 만큼의 위로와 믿음과 용기와 행복을 청취자 분들도 느끼셨으리라 믿어요.
감정은 늘 동등한 것이니까요.
그래서 전 이것이 마지막이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이 감사함을 두고 어떻게 끝이라 말할 수 있겠어요.
다만, 주체할 겨를 없이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듯한 이 몸과 마음을 잠시 조금 비워내고 숨을 정화하고 다시 청취자 여러분들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지난 2년간 저의 일상이었던 것의 부재가 그리운마음을 몰고 올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더 좋은 모습을 위해 택해보려고 해요.
DJ 라는 저의 소중하고 부족했던 꿈과 잠시나마 함께 걸어와주신 모든 청취자 분들 :) 감사합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늘 설레고 향기로웠던 밤이었다고 기억해 주세요. 머지않아 더 선명해진, 그 누구도 아닌 저의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다시 한번 슬며시 앉아 있을게요.
제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청취자분들께 내일을 기약하며 했던 말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그날은 더 행복할거에요.
아직 함께할 시간이 조금은 남아있어요.
남아있는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봐요.
나의 예브리원, 그리고 모든 설밤 가족 여러분
많이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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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7
오늘도
설레는 밤을 기다리는 아침입니다.
김 예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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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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