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キ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キヨンInstagram)「어제 국립창극단 심청가 마지막 공연 관람후 우리 쪼꼼스 유태평양, 김준수 오빠들이랑 찰칵😎 부끄러워서,,,가까이 가지 못하고,,,🤣🤣🤣 국립창극단이 왜 국립창극단인지 알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하나없는 연출, 완벽한 타이밍의 절묘한 연주와 말도 안되게 기가막히는 리듬! 그 북은 정말이지,,,아,,,말도 안돼!!! 국립 창극단 단원분들의 소리는 한 분, 한 분 정말 귀하디 귀한 명창이었다! 진짜 노래 잘 하는 사람은 연기도 춤도 다 잘한다고 했던 어떤 감독님의 말씀이 생각난 정말이지 어느 하나 빠질 게 없는 정말 자랑스러웠던 무대🎆 앞으로 국립창극단 공연은 빼놓치 않고 챙겨보기로,,,이유는 비밀😎 시작부터 눈물이 그낭 툭툭 떨어지다 마구 흐르다,,,웃다가🤣울다가😭 감동과 환희가 뒤섞인 귀한 시간 선물해준 유태평양 동생님 정말 고마워요💜💜💜 우리말인데도 방언에 옛언어라 자막덕분에 더욱 도움이 많이 된, 영어로도 함께 자막이 나오는데 와우! 번역보는 재미도 쏠쏠~! 리듬이 리듬이,,,아우,,, 평생 양음악만 해온 사람인데도 나는 한국사람이구나...를 느끼게 해 준 귀한 공연👍👍👍 #국립창극단 #심청가 #유태평양 #김준수 #박기영 #한걸음 #쪼꼼스 #국립창극단은공연 #엄지척👍」6月17日 15時1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