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ン・ジウォンのインスタグラム(1_kyne_g1) - 7月1日 12時06分
NEW ALBUM 🔥🔥 #EUNJIWON #은지원 #G1 #불나방 #ImOnFire #YG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lovekhj09_03
창문 다 닫고 에어컨 켜고 있었더니 요란하게 비가 온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창밖으로 갑자기 번쩍번쩍 거려서 티비 보다가 이거 무슨 상황....?😯싶었습니다... 오빠께선 흐릿하고 습도도 무쟈게 높았던 오늘 같은날, 어찌 더위 이기시며 보내셨나요. 어제는 방송 녹화도 오래 하시느라 제대로 쉬지 못하셨을텐데, 오늘은 부디 잘 쉬고 계셨길 바랍니다. 저는 콘서트 이틀 보고 오빠 생각이 넘 많이 나서 잠시 생각을 분산시키려고 일부러 바쁘게 지냈습니다. 언제나 저의 일을 도와줬던 노트북을 며칠만에 켰는데, 이 놋북이 상당히 똑똑하더라구요... 저 일이 종료된줄 알고 지가 알아서 셀프로 고장(?)이 나 있었습니다......... 진짜 왓더..........예........휴.......(눈에 왜 자꾸 습기가 차오르죠...ㅠㅠㅋㅋㅋㅋㅋㅋ) 잠시 놋북 고치느라 씨름하고, 동네에 스벅매장이 오픈했길래 들러보고, 친구가 연락와서 친구의 노매너 소개팅남 만난 후기 얘기 들어주고 이러다보니 하루도 짧네요......ㅋㅋㅋㅋㅋ;; 친구가 이번 일요일에 함께 부산 여행갈 친구인데, 요즘 일도 안되고, 소개팅조차도 안되고 너무 괴로워해서 내일 잠깐 만나서 부산계획도 좀 얘기하고 하소연좀 들어주고 오려 합니다. 말이 하소연 듣기이지 서로 뭐 비슷허네요....ㅋㅋㅋㅋㅋㅋ;; 참... 사람 만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고, 맞는 사람 찾는것도 안되고... 뭔가... 다른 부분은 그럭저럭 걱정은 없는 것 같은데, 사람 만나는 것 만큼은 뿌옇게 막혀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글 쓰다보니 너무 이거 울적(?)하게 가네요....ㅜㅜ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가수분들은 이렇게 콘서트 끝나고 허한 마음이 오래 간다고 들었는데, 관객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넘 지원오빠가 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콘서트 자체도 좋았는데, 그냥 오빠를 본다는 것 자체가 진짜 좋았나봐요. 노래도, 영상도 틈틈히 보면서 기억을 되새겨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빠 자체가 그냥 많이 보고 싶고, 언제나 잘 지내셨음 좋겠고... 그리고 오빠께서 "다 잘될거야~"라고 말씀해주신 것에서도 힘을 받았구요... 고마워요! 농담처럼 말씀드렸지만 진심으로 보고 싶은 그리움을 안고... 이만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lovekhj09_03
콘서트 보는 내내 오빠 이런 모습은 처음본것 같아요, 혹은 연출이 엄청 세련됐네요 라던가 무대에서 제스춰와 퍼포먼스가 좋았다든지 세세하게 생각하며 보는데, 다 끝나고 나니 그런 말들을 글로 어떻게 옮겨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콘서트 보는 내내 마음이 굉장히 벅찼고, 흠뻑 빠져서 봤다는게 딱 제대로된 표현인것 같습니다. 싸이렌으로 오프닝곡을 선택하실줄은 생각도 못했고, 요즘의 오빠가 보여주는 사이렌 무대는 어떨지가 정말 늘 음원 들을때마다 궁금했었는데 생각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던 It's true도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은 셋리 곡중에 하나였습니다. 무대로 볼수있으리라 생각도 못하고 최근에 정말 자주 들었던 곡인데... 겟레디도 두번씩 듣고 싶을만큼 미치게 좋았습니다. 이 노래는 정말 완벽한 곡이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노래 두곡씩 부르신 후, 곡에 대한 생각과 설명을 해주시는게 넘 재밌고 좋았습니다. 곡들에 대한 에피소드 하나라도 더 상세히 전해주시려 하는 모습이 넘 좋았고 오빠께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오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소중하고 좋거든요... 아 그리고 문득 무대 보고 저 갑자기 눈물났는데 겨우 꾹 참았네요... 오빠만의 콘서트에 왔다 생각하니 마음이 터질 것 같아서 갑자기 눈물 날것 같았는데, 문득에서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절 울리셨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오빠께 수근님이란 진실로 좋은 형이 계셔서 제가 다 마음이 놓이고, 든든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재밌고, 진심으로 좋은 분이세요. 오빠께서 그렇게 좋아하시는 이유를 오늘 무대보면서, 오빠와 수근님 말씀들으니 더 제대로 이해가 가더라구요. 오늘 수근님땜에 2019년 통틀어서 가장 많이 웃은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다가 제 광대랑 배가 결려서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콘서트는 곡에 걸맞는 무대연출+까리함+감동+눈물+고마움, 거기에 재치있는 입담의 유머코드까지 들어간 정말 보기힘든 유례없는 콘서트라 생각됩니다👍🏼좋은 무대 보여주신다고 그동안 고뇌하셨을 존경스러운 지원오빠에게 제가 오히려 큰 절 올려드리며, 이젠 정말 자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같은 구역인데, 열심히 재밌게 막콘을 즐겨보겠습니다.

lovekhj09_03
날씨가 태풍이 올라와서 그런지 바람만 많이 불고, 비교적 고요한 분위기 불금밤에 은나잇 인사드립니다. 오늘 오전엔 불라방 2차 영상에, 저녁엔 지존 6번째 영상 올라오고, 밤엔 강식당까지. 오빠 덕질 장려해주는 불금이였네요 생각해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암온 퐈이어??)불라방 영상은 아~까 오전에 실시간(?)으로 올라오자마자 봤고, 지존은 강식당 본방 먼저 다 챙겨보고 봤는데, 보니까 제가 지난주엔 G1앨범을 다방면으로 달리고(?)있어서 지난주껄 제대로 못봤길래 지난주와 오늘 올라온걸 연달아서 잘 봤습니다. 바이오하자드에 비해 비교적 평화(?)로운 느낌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게임 너무 알못이라 보면서 늘 신기한건 그래픽이 너무 생생하다는 것과, 오빠께서 하시는대로 따라서 쭉 보면 어느샌가 이해하는듯 아닌듯, 결국에 빠져보고 있게 된다는 겁니다... 한번 해보고도 싶지만, 그냥 오빠께서 재밌게 하시며 설명하시는 걸로 대리만족 하면서 앞으로도 쭉쭉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보면서 뻘하게 터졌던게.... 게임 속 그 어머니 헤어스타일 따라하고 싶다는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로 옆으로 넘기고 싶으셨었나요.... 오빠가 하시고 싶어했던 헤어스타일이나 길러보고 싶은 수염 스타일 같은 깨알같은 정보도 알려주시는게 넘 귀여우시고, 재밌습니다. 불라방에선 현실 오빠로 빙의하셔서 조언해주시는 모습도 뭔가 듬직해보이고, 멋지셨구요. 저도 오빠 말씀 잘 새겨(?) 듣고자 합니다.... (어장관리남 말고 나에게 돌직구남이 낫다....?)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그래도 새벽밤이 되니 날씨가 그나마 낫네요... 오늘 진심 너무 습도높은 무더위+폭염이라 무릎에서도 땀이 난다는 인체의 신비를 경험했습니다.... 버스 기다리고, 쟈철 갈아타고 하는데 정말 심각하게 덥더라구요. 오빠께서도 콘서트 일주일 앞두시고, 열심히 준비하시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시죠... 이럴때일수록 잘 챙겨드시면서 준비 하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새벽밤에도 고생하실 지원오빠, 무리하지 마시고, 쉴땐 잘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은나잇.

lovekhj09_03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음에도 이틀동안의 콘서트 여운이 다 사라지지 않아서 영상도 보고, 후기도 보고, 유툽도 보면서 새벽밤 시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거의 처음으로 무대위의 오빠 모습 직접 몇개 담아본 것 같아요. 물론 대부분은 거의 직접 보고, 눈에 더 담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사실 눈으로 보고 기억하는게 더 오래오래 남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중간에 다른 생각 하나도없이, 지원오빠와 콘서트 자체에 완전 푹 빠져있었거든요. 이렇게 온전히 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콘서트 본건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을 봤고, 젝키 콘서트나 원더랜드 등도 물론 그동안 정말 잘 봐왔지만, 이번엔 마음으로 크게 공감하고 깊이 빠져들어 본 것 같습니다. 작년 대만 원더랜드 때 생각도 많이 나더라구요. 시기적으로도 이번에 비슷해서 그랬던지... 무대 연출이나 조명, 화려한 댄서분들도 물론 콘서트에 큰 도움을 주시고 하지만, 오빠 자체만으로 보여주는 특유의 존재감이 매우 크셔서 집중하며 더욱 잘 본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계속 콘서트 얘기 계속 이렇게 오빠께 할거에요....혹여나 지겨우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마음이 오빠때문에 너무 뻐렁침이 커서 그렇습니다......ㅠㅠ여기서라도 이렇게 주접떨며 표현할수 밖에 없는.... 마음이 조금 허전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만족감이 큰 고마운 공연을 이틀동안 봐서 행복했는데, 뭔가 마음으로 오빠 뵐 날들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좀 슬픈 것이라고 표현을 하면 좀 이상한데.. 기분이 어떻다, 이렇게 정의 내리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암튼 오빠, 오빠께서도 콘서트 끝나시고 푹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오늘 바로 찰떡콤비 촬영하셨을텐데 지금은 푹 주무시며 쉬고 계시길 바랄게요. 콘서트 끝났으니까.. 푹 주무세요... 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려도 괜찮죠...😢 더움과 덥지 않음의 경계선에 있는 밤, 부디 마무리 잘하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lovekhj09_03
지원오빠 주무시려나요...!! 저는 아까 팬싸 끝나고 여의도에서 집으로 잘 돌아와 어제 한 강식당2 지금 tvn에서 방영해주길래 보고 있었습니다. 오빠 나오시는거 보니까 오빠를 뵙고 왔는데도 또 많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어떻게 보고 왔는데도 또 보고 싶을까요. 저희 엄마께선 아마 어제한 강식당 n번 보셨을텐데, 저는 금욜+토욜 오빠님 뵙느라 집에 붙어있질 않아가지고....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팬싸에선 뭔가 오빠께 편안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빠께선 새앨범과 방송 활동 등 바쁘게 지내셔서 그렇지 않으셨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뭔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그리고 오늘 젝스키스 세단어때 이후로 처음 사전녹화 공방을 참여해봤는데... 진짜 오빠 무대보고 깜놀했습니다. 원래도 매력이 넘치는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잘 하셨었지만, 뭔가 이번에 오빠만의 앨범과 무대를 준비하시면서 정말 더 그 매력이 깊어지고, 심화된 느낌인데 그걸 오빠께서 스스로가 찾고 발전시키신 것으로 느껴져서 정말 더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라는걸 다시 또 느꼈습니다. 그런 오빠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오빠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그 어느때보다도 크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오늘 옷도 진짜 예뻤어요. 오빠께서 입으셨던 무대 의상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물론 오빠께서 뭘 입고 하셔도 다 곱고 어여쁘시지만요... 그나저나 지금 강식당에서 오빠 규현님 보고 다정하게 엄청 반가워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다들 커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암튼 오늘 드린 편지로 그렇게 할말 다 적었는데도 여기서 또 길게 적었네요...? 내일도 팬싸 한번 더 남았는데 잘하고 오세요.!! 저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ㅠㅠ 다음에 기회에 꼭 다시, 더 자주 오빠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lovekhj09_03
사랑死랑思랑 앨범 들으며 은별에 들러봤습니다~아디오스가 흘러나오고 있네요. 6집 G1앨범 나오기 전에 It's true 노래에 잠시 빠졌어서 출퇴근길이나 약속 나갈때 버스, 쟈철에서 매우 급 반복해서 듣곤 했었네요ㅋㅋㅋㅋㅋ(한곡에 꽂히면 무한반복으로 들을때가 있거든요) 그나저나... 이제 콘서트가 4일 정도 남았네요. 예매할때만 해도 언제 시간이 흘러갈까 싶었는데 일주일도 안남은 날이 오네요. 콘서트 보기 직전엔 막 두근두근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또 뭔가 모르게 차분한 느낌입니다. 폭풍전야일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오빠께선 요즘 계속 콘서트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히트곡도 많으시고 발표한 곡들이 많으셔서 셋리스트 고르시는 것도 어렵지 않으셨을지 모르겠네요. 어떤 곡들로 어떤 무대들을 보여주실지, 특히 이번 6집 앨범 곡들을 어떻게 무대에서 보여주실지도 궁금합니다. 이제 4일뒤면 알수있겠죠?ㅋㅋㅋㅋ원더랜드가 있었지만, 오빠의 팬이 되고 나서 처음 오빠의 단독 콘서트를 간다는 것이 정말 의미있고 멋진일인 것 같아요. 오래 기다려왔고, 처음 보는 오빠만의 콘서트를 제대로 즐기며, 온 마음을 다해 감상하고 싶습니다.... 라이브로 보고 새롭게 더 좋아하게 될 곡들은 무엇일지도 궁금하구요... 사랑사랑사랑 앨범에서 이제 제 플레이리스트는 4집 앨범으로 넘어왔는데, 가사들이 강렬+묵직하네요. 월욜밤에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적절한 것 같습니다. 올빼미 속 가사를 떠올리며... 이쁜이 레이디들 어디에~를 잘생긴 가이들은 어디에~로 생각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 잘 듣고 자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월요일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27,268
2,616
2019/7/1
デラ・デリラさんがフォロ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