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ヌシ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jinusean3000) - 7月24日 15時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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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사한 어느날...
그냥 선물을 주고 싶어서...
11번째 이야기 부부
가정의 중심은 부부입니다.
나무가 건강해야 열매가 건강할수 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겠죠
남편은 아내 자랑
아내는 남편 자랑
댓글로 남겨주세요
한명을 뽑아서 마이크로킥보드 x BMW 킥보드를(성인용)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7월 31일 오후 9시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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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your_this_
저는 아직 20대 직장인이라 동반자는 없지만 저희 엄마아빠를 보면 저는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ㅎㅎ.. 저희 아빠쪽 집안은 대대로 내려오는 기독교 집안입니다 벌써 5대째로요 ㅎㅎ 엄마는 아빠를 만나 교회를 다니게 되셨고 집사 라는 직분을 가지고 계세요 아빠는 권사직분이시구요 . 그런데 몇년전 제가 고3때 아주 큰 일이 있었습니다 엄마께서 그토록 위험하고 위험한 이단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걸 뒤늦게 발견하고 .. 아빠와 저는 온 힘을 다해서 엄마를 빼내오려고 노력을 엄청했어요 저 또한 대학 입시준비 포기하고 학교도 빠져가면서 엄마를 빼내오려고 엄청 노력을했는데 저는 포기를 하고싶지만 엄마라서 또 거기는 올바른곳이 아니니까 . 꼭 성공 하고싶었습니다. 아빠도 마찬가지로 회사 일 직원들에게 맡기고 엄마에게만 신경쓰고 그랬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희는 정말 간절했거든요 중요한걸 포기하고 엄마를 구하려고 밤낮가릴것 없이 울고 불고 난리치고 엄마앞에서 극단적 시도까지 했었는데.. 엄마를 빼내오는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주님이 있으니 주님이 엄마 손 잡아주시겠지. 하고 아빠랑 저는 매일 기도를 엄청 했어요 새벽기도 맨날나가서 기도하고 기도 할수있는 시간이 있다면 엄마기도를 했구요 심지어 수능 보는날 새벽에도 새벽기도가서 엄마기도를 했어요 ㅎㅎ 저희 기도가 간절했는지... 엄마는 무사히 빠져 나오셨고~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신앙생활 중입니다!! 아빠도 엄마덕분에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고 우리집 대화는 주님으로 시작해서 주님으로 끝나는 그런 집이 되었답니다 ㅎㅎ 엄마도 바뀌려고 많이 노력하셨을거고 아빠도 정말 엄마빼내오려고 노력 엄청하셨을거고 서로 엄청 힘드셨을거에요..ㅎ 옆에서 지켜봤던 아니 같이 힘든감정을 느꼈던 저로써는 정말..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 물론 대학을 아직 못가서 그건 좀 아쉽지만 ㅎㅎ 그래도 저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있다는 생각에 전혀 걱정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엄마아빠도 기도하면 될거니까 너무 걱정말아라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역시 엄마아빠한테는 신앙적으로 존경받을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ㅎㅎㅎㅎ 모태신앙이지만 제대로된 신앙을 하지 못한거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최근에 이루고싶은게 있어서 새벽기도 나가면서 주님께 기도를 드렸는데요 제가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마이크로킥보드 공식판매매장 마케팅부로요~!!! ㅎㅎ 현재도 열심히 다니고있습니다!! 첫 월급을 타자마자 엄마아빠한테 요 BMW 시티스쿠터 하나를 선물을 해드렸는데요! 계속 자전거 킥보드 사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어떤게 좋은지 몰라서 고민만 하고있다가 제가 마케팅부에서 일을 하다보니 킥보드계의 명품 마이크로킥보드가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 간지나는 BMW 시티스쿠터를 사드렸습니다!! 근데.... 하나만 사니까 같이 산책할때 한명만 타고 한명은 못타고 하니까 좀 ...... 죄송스럽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하나를 더 사드릴까 하다가도 아직 사회초년생인데 돈을 막쓰지 말라는 엄마아빠 말씀에 하나 더 사드리고싶다가도 말게 되더라구요ㅠㅠ 경제적인면에서는 엄격하셔서 하나 더샀다가는 혼날거같아요..흙 ㅠ 저희 엄마아빠 오순도순 스쿠터 같이 타고 같이 산책하실수있게 해주세요!! 몇년동안 힘들었던 일들 다 잊어버리고~! 매일 저녁 시티스쿠터 타고 산책다녀오시게 해드리고 싶어요~^^ 몇년동안 서로 힘들었던 그 시간을 스쿠터 씽씽달리면서 훌훌 없애버리셨으면 좋겠다는 20대 청년이자 한 가족의 막내딸이 용기내어 글 적어 봅니다 !😊

jwsm109
연애시절에 건강하게 서로 예쁜시간보내며 데이트해왔는데..어느날 이유업이쓰러져서는 건강에 적신호가왔네요.아프게됐고..어디가아픈지 글에도 당당히쓸수있어야하는데..아직은 그럴자신은업구요.그런 저를 잘지켜준든든한 남친이자 남편을 칭찬이아닌고마워하고싶은글을남겨요.연애시절 갑자기 쓰러질까봐 불안해하며지내는게 너무 힘들고..남친도 당연히 떠날거라고 생각했습니다.아픈모습까지보며 누가 힘들게 옆에있으려고할까 당연히 생각도들었구요.하지만 제가 오히려 상처받게될까봐..상처되는말을해도 먼저하면 ''쓸데업는소리하지말고..잠못자도 스트레스받아서 더아프니까 자라~''이렇게 말을 항상 잘넘겼어요.그러다보니 시간이지나면서 제가 자는것부터 일하면서피곤한것까지..컨디션관리를 잘해주는 남친이 지금도 제옆에있어요.여자니까 아픈모습당연히 사랑하는사람에게 보여주기싫다고..헤어지자고하는 드라마 저두 왜그랬는지 그때는몰랐지만..이제는 아파서 헤어지고싶어하는 거짓말을하게되는 이유를 직접느끼겠됐네요.진짜 여자라 아플때만큼은보여주기싫었네요.아플때 진짜 옆에있는사람 힘들어지거든요.근데 남친은 지금까지 그런모습보면서 곁에서 제 얘기잘들어주고..제입장에서 먼저생각하고..몸이안좋아서 제가 일을못가도 하루세끼 밥잘챙겨주며..몸에 좋은것만먹이고싶어서 잔소리도해가며 오랜시간끝에 지금제옆에있네요.약을타먹으면 매일챙겨먹고..건강관리하면 괜찬아질꺼라해서 지금도 약잘챙겨먹고 예전보다좀 괜찬아졌답니다.부모님에게 소개할때 결혼할남자라고하니..제가 아픈데도 결혼할생각있다는 얘기듣고..저희 부모님은 엄청고마워해요.그래서결혼허락받고..부모님에게 둘이서 결혼할자금모아서 결혼식올리기로하고 함께 먼저 결혼생활하겠다고 허락받고..지금은 결혼식은 못올렸지만 다른신혼부부들처럼 재밌게 맛나는것도먹고하며 즐겁게 신혼생활하며 행복한시간보내고있어요??? 직접 돈모아서 결혼식하자라고하며..이쁘지도않은데..아픈것 뒷수발다해가며..떠나지않고..제 옆에지금까지있어준 제가사랑하는남친이자남편에게 칭찬을 입에침이마르도록하고싶어요..고맙다고..곁에끝까지있어줘서 감사하다고..꼭꼭꼭~~~~받은사랑갚아가면서곁에 껌딱지처럼붙어있을거라고 꼭 얘기해주고싶네요.???????????

je_216
제 남편은요,
저와 친구들 가족들 사이에서 불리우는 애칭이 나무에요..아낌없이 주는 나무.. 또한 힘들때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결혼하기전에는 물질적으로 힘들어 서로 많이 기도하면서 눈물로 고백했던 적이 많았는데..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죠. 저희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시고 지금은 넉넉하진 않지만 말씀으로 은혜받으며 살고 있어요. 이것은 다 남편과 함께 밤마다 가정예배와 기도의 응답이라고 생각이 되어요.. 저희남편은 항상 제가 무슨말을 하든 잘 경청해주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어요.. 화도 한번도 안내고 그래서 싸운적이 없어요.. 그리고 무엇을 먹을때마다 먼저 먹을수 있게 양보하고 힘들지 않게 밤마다 발맛사지도 해줘요... 너무 착하고 순종적이에요.. 배려 희생 양보 존중.. 결혼하고나서 변함이 없는 남편.. 친정에서는 파프리카 재배를 하는데 더운날 마다하지 않고 장인어른 장모님 도와드리고... 사실 온전한 몸도 아니고 고등학교때 축구하다가 무릎을 다쳐 수술을 3번씩이나 했는데도 불구하고 솔선수범 나서서 도와줘요. 무릎을 다쳐서 그토록 원하던 체대입시를 포기했지만 남편은 그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을 해요. 가슴이 짠하고 마음이 아팠지만 생각의 가치관, 따뜻한 마음을 지난 울 남편을 항상 존중하고 사랑해요.. 나무가 건강해야 열매도 건강해진다는 말씀. 깊이 새길게요💙 저또한 잘 보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갈게요^^

tongyeongcityguesthouse
태어나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아내이니 저희 신랑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 신랑은 경상도 남자입니다. 경상도 남자라면 많이들 아시줘!! "밥도, 자자" 정말 무둑둑 한 남자입니다. 저희 신랑은 하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아들 병원비, 다양한 수업 아들에게 들어가는 돈을 벌기 위해 새벽부터 일을 나가서 저녁에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들어옵니다. 그래도 아들을 보면 밝게 웃으며 아들에게 혼자서 참 많은 말을 합니다. 눈에는 하트가 뽕뽕뽕 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들은 아직 말을 못하는데 유일하게 "아빠"란 말은 잘 해요!! 저희 집에 아들은 9살인데 자폐예요!! 그래서 저에 소원은 아들과 함께 눈마주 보며 서로 대화하기이고 그리고 저희 신랑은 아들과 함께 스포츠하기인데 드디어 저희 아들이 2년만에 마이크로 킥보드를 혼자 타요!! 늘 아빠가 옆에서 끌어 주며 탔는데 드디어 이젠 혼자 킥보드를 탑니다. 그모습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눈물이 났어요!! 진짜 펑펑펑 울었습니다. 이제는 사랑하는 신랑과 아들이 함께 킥보드를 타며 서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꺼 같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행운이 올까요??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만들기를 할수있게 꼭 도와주세요!! 간절히 간곡히 기도 하겠습니다.🙏

eunsoojung_js.jy
세상에서 가장 가없은 남편. 우리 신랑을 칭찬합니다. 결혼하고 2년쯤 되었을때 다니던 의료기기 납품회사가 접대가 너무 많아 신앙적 양심에 걸리고 적성에도 맞지않고 주일성수가 어려워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자치고 벌이가 괜찮은 편이라 한명이 벌면 되지 하며 흔쾌히 하고 싶어하는 공부를 허락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양가 도움없이 여느 주부 못지 않은 정보력으로 살뜰하게 두 딸을 키우는 일은 신랑의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해 버렸습니다. 남들은 직장에서 사회생활한다고 회식도 가고 취미생활이라고 골프도 치고 사회인 야구도 하는데 우리 신랑은 자기 인생도 자기 시간도 없고 되려 야근이다 회식이다 하며 늦는 저를 대신해 아이들 반찬거리. 간식고민. 방학때는 어디를 데려가 재미있게 해주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줄지 검색하고 고민하는 진정한 부모입니다. 남들은 마누라가 돈 버는데 그 정도는 해야지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저는 압니다. 신랑은 자기 인생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저를 위해서 너무 큰 희생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요. 지금도 아픈 저를 깨우지도 않고 아이들과 교회에 갔네요. 예배 마치고는 제가 좋아하는 간식을 사서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겠지요.

coruscant_hyun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음을 이 사람을 통해 느껴갑니다. 알아가고 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 느끼고 삶에 녹아들어 표현하게 합니다. 늘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해 하며, 서로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일상이 어색한 매일입니다. 결혼 전 배우자 기도를 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정혜영님의 고백.”당신을 만나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일이야.” 배우자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는데, 믿음의 배우자를 만난 지금 더 깊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나의 사랑을 늘 더 배워라~라는 뜻으로 배우자의 명칭이 생긴건 아닌가 싶네요 ^^ 더운 여름에도 가정을 위해, 어쩌면 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잘 생기고, 자상하고, 건강하고, 귀한 남편 자랑은 끝도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소중한 축복이 태어나 자신이 갖고 싶어 하는 것들도 참고 뒤로 미루며 양보하는 남편이 노래를 부르며 갖고 싶다는 킥보드를 배우자 자랑타임 삼아 응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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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