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8月5日 19時53分

그렇게 또 서점을 갔다
걷는것의 장점을 계속 이야기해서 그럼 걸어서 집에가자고 정연이 의견을 내줬으나, 무거운 책과 제인이 운동화등등이 좀 걸렸다. 그래도 피자 두조각을 먹었으니 걸어가면 아주 상쾌할꺼라 기대에 부풀어 밖으로 향한다. 어제도 용산역까지 걸어가며 느낀거지만. 숨막히는 더위. 입술이 뜨거워 지는 이 무더위는 왜 제주와 다를까(아스팔트말고 땅). 덥다가도 금새 바람이 불어서 아쉬울정도로 땀이 마르곤 했는데...곳곳에 에어컨이 너무나 강하다.
결론은 걷지 못했다, 더위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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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min ㅎㅎㅎ진짜 더위가 사람 잡네용~😭 근데 정연제인이는 핸펀은 안하나봐요~ 요즘 애들은 미디어에 빠져서 살잖아요~^^;; 저희딸두~😢ㅋㅋㅋ

aeng2 하 맞아용 양양도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했고 이렇게 후텁지근한건 아니었는데 🤢 화이팅

unique1st 여름한테는 져도돼요ㅠㅠ 더위먹지않게 조심하셔용

h.nov.14 언니네는 주로 어디 교보다니세요?? ☺

ayo_ka 가방정보 궁금해요~ 🙋🏻‍♀️

songblingvely 결국 자연이 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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