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アン・ソニョンInstagram)「휴가때 집나간 근육이 슬슬 돌아오고 있습니다... . . . . 아직 목표 체지방과 근육량에 도달하려면 갈길이 멀지만, 매번 식단&운동하며 느낀것은 #몸은정직하다 라는것. . . . 약한알로 뚝딱 살빠지는건 이세상에 절대 없어요. 그럼 다 55사이즈만 이세상에 있어야죠. 결국은, #저염건강식단, #고단백저탄수화물식단 을 습관화 하고, 살이 안찌는 체질로 거듭나려면, “절대 굶지마시고” “끼니몰아드시지말고” “배고프지않게” 사이사이, “영양가있는식단”으로 몸을 잘 채워주셔야합니다. . . . 저도 사람인지라, 당연히 밍밍한 뮤즐리보다 피자 햄버거가 맛나고, 헬씨쉐이크 한잔 보다 빙수한사발 들이키고 싶을때가 참 많아요. 이 여름에 시원한 맥주나, 차가운 소주한잔, 무엇보다 술한잔 하며 왁자지껄 친구들과 떠들며 노는시간 너무 좋고 그립죠. . (근데 그거 매일하면요?? 별재미없어요. 시시하구요. 남는건 빈마음과 살들뿐. 뭐든 참다가 가끔 진짜 필요할때 한번! 누려야 기쁨이 배가되어요. 그리고 #건강한날씬함 보다 달콤한 디저트는 세상에 없을껄요? ) . . 전, 가끔 그렇게 #치팅데이 하고나면 다시 이렇게 일주일이상 열심히 다시 늘어진 몸을 쪼아줍니다. . . . 매일 그냥 방탕하게 먹고 마시고 운동도 귀찮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먹어서 찐살을 먹는걸로 저절로 빼야겠다” 하는건 욕심이에요. . . . 요즘 좋은 간편건강식이나, 체중조절용 보조제들이 아무리 넘쳐나도, 결국 8할은 #나의의지 #나는나를이긴다 라는 맘으로 본인스스로 삶의 게으름, 귀찮음, 무기력함 털기가 우선되지않으면 다 소용이 없습니다. . . . 운동이요? 저 지금도 매일 운동들어가는 순간까지 , “아... 애가 아프다고 뻥치고 하루 빠질까...”고민하는 나약한 인간이예요. 근데도, 점심시간을 쪼개서라도 꾸역꾸역 운동을 하는건, 하기싫은 운동마저도 해내고나면 반드시 “아, 진짜 오기잘했다! “ “나는해낼수있다!”라는 용기와 성취감. 무엇보다 #스스로를믿을수있는자신감 이 넘쳐나요. . . . 세상살아보니, 부모도, 자식도, 남편도, 친구도, 일도... 어느것 하나 내맘대로 되지않아 속상하고 억울할때 많으시죠? 몸은 달라요. 노력한만큼 반드시 더디더라도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한번 시작해보세요. 마흔넷의 제가 했다면, 여러분도 해내실수 있어요!! . . . . 다이어트란 결국 #운3식7 운동이 3, 식단이7할. 대신 운동으로 힘든식단마저 즐겁게 해낼수 있는 #긍정에너지 샤워 한번 받아보시죠!! 언제? #바로지금! #롸잇나우!!」8月7日 13時4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