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エル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イ・エルInstagram)「#repost @animal_kara ・・・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행복한 추석🐂🐖🐓 ⠀ 🌕 우리 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존재들의 참혹한 고통을 줄이고, 행복을 늘릴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한다면, 동물들의 삶에는 그만큼의 희망이 생깁니다. ⠀ 🧡 실천 하나! 고기 반찬 하나를 제철 채식 요리 하나로 대체해보세요. 명절 식탁에 공감과 사랑이라는 의미를 더해 더욱 풍성하게 즐기세요. ⠀ 동물의 고통이 없어도 맛있는 반찬 레시피를 프로필 하이라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탕, 들깨토란국, 삼색나물, 삼색튀김 등) ⠀ 🧡 실천 둘! 명절맞이 장보기 리스트에 달걀🥚이 있다면 '동물복지' 달걀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주세요. 방목장에서 뛰놀고, 횃대에도 올라가고, 닭답게 산 닭이 낳은 달걀을 선택해주세요. 닭들이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본연의 삶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바꿀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동물복지 달걀 인증 표시’를 확인해주세요! ⠀ * 달걀 껍데기에 찍힌 여섯 자리 숫자로도 닭 사육 환경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숫자가 1인 경우 방목장에서, 2인 경우 평사에서 자란 산란계가 낳은 알입니다. 3, 4인 경우 케이지에서 자란 산란계가 낳은 알이므로 되도록 피해주세요. ⠀ 🐓 기대수명이 길게는 30년이라는 닭은 A4용지 한 장 크기도 안 되는 공간에서 살다가 한 달 만에 도축됩니다. 수평아리는 태어난지 세 시간이면 죽습니다. 🐖 돼지는 몸도 돌릴 수도 없는 철창(스톨)에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고, 수퇘지는 태어난 지 6개월만에 도축 당하는데, '효율적'으로 살 찌우기 위해서 생후 3일 내에 송곳니를 발치하고, 일주일 이내에 마취 없이 거세합니다. ⠀ 🌕 거대한 변화도 작은 실천부터 시작됩니다. 장볼 때 동물의 삶과 고통을 잠깐이라도 떠올리고, 잠깐이라도 머뭇거리고, 작게라도 실천하는 것이 결국에는 동물들의 생존과 삶 전체의 조건을 바꾸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꼭 실천하기로 해요.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모두가 행복한 명절 만들어가요🙌🏻」9月11日 14時1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