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ギョンミ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カン・ギョンミンInstagram)「토요일 #커민마켓 와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어요 .! 몇 안되는 직원들과 이주를 준비했던 커민마켓이지만 아쉬운부분은 매번 어쩔 수 없이 남는 것 같아요 . 먼 곳에서부터 아침일찍부터 와주신분들 오래 기다려주신분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힘들게 기다리셨음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어주시고 조금 더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했나 하고 무지 부끄러워지기도 했어요 . 룩앳민을 제대로 시작한건 3년정도 되었는데 이렇게 1600명이상 많은분들이 와주신거에 아직도 얼떨떨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합니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오히려 더 괜찮다 괜찮다 해주셔서 맘이 오늘까지도 쓰라리네요.. 제가 이 많은분들과 만났다는게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고 정말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중간중간 고객님들과 대화 나누다가 울컥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던 하루였어요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강남 중심에 작년에 이어 이번도 장소 제공해주신 알베르 카페 대표님 @alver_hs , 뭐든 응원해주시는 @ha_____mi 언니 , 사은품 준비해주신 @soonplus_official , @jayjuncos , @kcent_official 등 필요한 부분들 어깨 아프시게 준비해주신 사입삼촌 , 바지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저희 거래처 가스나 , 마켓 축하 케이크 만들어 인천에서부터 가져온 케이크 장인 휘피 , 유하제과 마카롱 가져와준 효혁오빠 그리고 승훈이오빠 , 잠깐 얼굴 보러 와준다고 해놓고 일 도와준 채림이 , 작년도 올해도 응원해준 (안)예원이 , 일주일 전 꽃선물부터 응원하러 와준 멋진친구 온유 , 전날부터 도와주신 문권오빠 , 보러와줬는데 대화도 못하구 보낸 미안한 착한 또아 , 언제나 봐도 좋은 동석이 , 연락 못해서 미안함 뿐인 울 진영이 , 몸 아프면서 의리 동생 울 유라 , 맨날 걱정 응원 해주는 든든한 인경이언니 , 얼굴 보러와준 예원이 영진이 민호 까지 연락도 못드렸는데 와줘서 정말 감동이였고 고마웠습니다 ! 이나언니 전날 전화로 못가는데 힘내라며 응원해준 언니 고맙고 ! 기솔이와 안경쓴 동생 놀러왔는데 도와줘서 고마워 .!! 뭐니뭐니해도 제일 고생한 우리 커민마켓 같이 준비해준 @_lovesoon , @deardeeres @snuux.hs 항상 내가 표현하는 그 이상으로 고맙고 고마워 ! 잘 모이지도 못하는데 도와준다고 모인 내 외가 친척들 문영 , 영익 , 영지 , 희원 가족들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구 고마워 가족 짱이야 ㅠ ! , 부탁하자마자 달려와준 자은이 , 효비 감동이야 고마워 !! 이 외 재호, 민균이 ,명경이도와주느라 수고많았고 내 맘 알지..? 마지막으루 승홍이 재훈이 수고했고 앞으로도 잘 해보자 ! 모두 감사 또 감사하고 또 기회가 있다면 더욱 열심히 체계적으로 준비 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9月23日 0時24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