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スのインスタグラム(soo146) - 9月24日 10時32分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왠지 눈물이 나올라해서 .."아 나는 왜 시를 듣거나 읽으면 눈물이 날까요?.. " 그랬더니,
"그게 시가 가진 힘이지"
......
정말 시는 그렇다.
가을이 참 좋은건 여전한데 한편으로는 아리고 아프기도 한 계절이 되버린 가을..사놓고 읽지못한 시집 좀 읽어야겠다. 근데 이 바다..캔버스에 너무 그려보고 싶은 바다네~

#제주바다 #월정리바다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