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サンジ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動画 - (ハン・サンジンInstagram)「#welcome2life thank you 아무나 작품을 할 수는 있지만 혼자서는 작품을 할 수 없다... 끝까지 좋은 영상 만들어준 제작진.. 그리고 끝까지 마음 안아준 김근홍 감독님.. 학교때부터 너무 큰 산 손병호선배님... 무명때 내 바탕화면 속 정지훈이.. 현장서 에너지 넘치고 잘 웃어주던 임지연이.. 감정 연기 할때마다 선배님 필우 무서워요 하면서도 잘해낸 신재하.. 13년간 다섯작품 150회 함께한 김종학 프로덕션 나혼자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같이였기에..감독님 스탭 배우 제작사 함께여서 가능했다.. 종방연 다음날 아침..마음이 참..」9月26日 10時1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