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ジョン のインスタグラム(yuding92) - 9月27日 00時59分

YG연습생이였다.
5년도 더 지난 일이고, 오래 몸담았던 회사도 아니며 말도 안 되는 질문도 그만 받고 싶다. ⠀⠀⠀⠀⠀⠀⠀⠀⠀⠀⠀⠀⠀⠀⠀⠀⠀
나는 아이돌을 꿈꾸던 고등학생시절 회사의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기획사중 하나였던 YG를 가기위해 열심히 연습해 1, 2, 3차 오디션을 다 보고 정정당당히 합격통지를 받았다. 그게 전부다.

연습생들은 정말 하나같이 착하고 예쁜 동료였으며 서로 의지하고 챙겨주며 숙소생활을 했다.
최고의 일탈은 연습가기전 샌드위치사먹기, 퇴근하고 아이스크림 사가기, 숙소청소한다고 하고 몰래 치킨시키기 정도
테이블 밑에 숨긴 치킨을 한번쯤 모른척 해주고 새벽까지 연습을 하다 조는 연습생을 직접 운전해 숙소에 데려다주는 A&R언니들도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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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름의 이유로 나오게 되었지만 나에게는 순수하게 꿈을 쫓던 소중한시간들이였다.
뉴스에 나올법한 일들은 한번도 일어난적 없었고 꿈꾸던 시간들은 털어도 먼지하나 안 나올 자신이 있으명 옹호할 생각도 없고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다.
그 후의 일들로 인하여 추억들이 오해받고, 오염되는게 너무 속상하다. 생각이 많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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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YG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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