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ソンミ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ハ・ソンミンInstagram)「상암의 왕 은퇴 9번에 무릎수술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온것만 으로 박수쳐주고 싶다. 나는 형 이기전에 k리그 역대 미드필더를 뽑으라면 하대성이라고 얘기 하고 싶다. Fc서울에 전성기와 많은 성적을 이루었고 유럽 오퍼도 몇번이나 있었지만 서울과 애정 의리 여러가지 문제로 포기했지만 아쉽네. 마지막에 부상만 아니였으면 좋았을것을... 제 3자가 아닌 가족 으로 본 하대성은 겸손한 선수였고 어릴때 부터 축구 센스와 패스는 한국 최고 였다고 생각한다. 비록 말년에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2010년 부터 fc서울에 전성기를 이끈 형을 보면서 나도 형처럼 해야지 라는 동기부여로 여기까지 왔고.모든 선수들이 인성이나 실력으로 인정한 선수였고 그래서 고맙고 충분히 잘했고 수고했다고 그리고 최고였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수고했어 이제 맘편히 푹쉬길.... 상암의 왕. 별로 안친한 관계로 여기에 글을 남긴다. ㅡ하성민 *비난하던 대다수에 팬들을 얘기한것. fc서울 팬분들이 아니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fc서울팬 분들이 형을 존중하고 인정하는거 압니다. 오해의 글 올린거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하그리브스 #상암의왕 #하제민큰아빠 #fc서울 #브라더」1月6日 11時4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