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チョンアのインスタグラム(leechungah) - 1月8日 03時08分
케빈에 대하여 🧸
We need to talk about 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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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그림을 볼 땐
그것의 감상을 통해 나의 현 상태를 알게 된다.
내가 지금 어디에 서있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며, 무엇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스스로의 지경을 파악하게 되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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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았던 영화를 다시 볼 땐
멋진 그래프가 생긴다.
이전의 감상과 빗대어 지금의 나를 돌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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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나를 지켜냈을 수도 있고
새로운 시각을 갖추거나 변화했을 수도 있다.
그 변화가 성장이라고 느껴지면 기뻐하며 정진할 수 있고, 퇴보나 후퇴라고 느껴지면 경각심을 갖고 전열을 재정비할 수 있는 것이다.
좋은 영화는 몇 번을 다시 봐도
매번 새롭고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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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