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ソクフンのインスタグラム(lee.seokhoon) - 2月15日 23時00分


2018년 내 첫 뮤지컬 #킹키부츠 에서 만나
지금껏 이어져오는 귀한 인연.
날 꼬마로 만드는 동생. 선생님 같은 동생

오늘 그대의 가르침 꼭 기억하겠오.
#최재림 #내키가185니까너는2미터되겠다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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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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