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ン・サンヒョンInstagram)「저 창가에 뭔가 두고 싶었는데 그게 식물은 아니었다 나는 선인장도 죽이는 똥손이고 나름 애정을 주었는데 죽어가는 모습이 마음 좋지 않았다. 처음으로 스투키를 2년 이상을 키웠고 작년에 텃밭을 하면서 식물이 주는 기쁨이 뭔지 알게 됐지만 여전히 다른 화분을 들이고 책임지는건 단번에 마음 먹기 어려웠다. 그러다 원보람이 얼마전 샀다는 마오이 소포라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알아보다 숙영언니가 이런 곳도 있다며 보내준 계정으로 디엠을 보내봤고 저런 대답을 받았다. 직접 길러보고 흙을 테스트 중이라 지금 당장 판매 하지 않는다는. 팔고 있는 것이 살아 있는 것임을 그냥 팔아버리고 마는 물건이 아님을 알게 하는 답인것 같아 한달을 기다렸다. 그리고 어제 나는 소포라를 구입 분양받았다. 예쁘다. 아침에 일어나 너 참 예쁘구나.. 몇번을 말했는지 모른다. 예쁘다. 자꾸만 곁눈질로도 보게 된다. #마오이소포라 #잘키워야지」3月4日 12時3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