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カン・ヘヨンInstagram)「3일 남은 본식, 코로나때문에 저에겐 부모님과 다름 없는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를 한번 뿐인 결혼식에 초대하지 못하게 되어서 사실 너무 슬퍼요 속상해요 지방에 계셔서 먼저 참석 못해도 서운해하지말라며 제가 보내드린 용돈을 모으고 계셨는지, 결혼에 보태라며... 누구보다도 꼭 보여드리고 싶은 저의 결혼식이 었는데... 지방에 계신 친인척들이 한 분도 못오시게 되어 너무 속상하고 아쉬움이 많은 결혼식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예상치못한 , 정말 너무 너무 소중한 빼꼼이의 탄생과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축하 속에서 다른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쁘게 지켜봐주셔서 감사해요💕_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는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결혼식:)) _ 신혼여행도 취소되고 이래저래 속상할 일들이 많지만, 여행이야 뭐 다음에 가면 되니까요!!_ 식 전날 까지도 제작 오픈 준비로😂 야근을 해야할것 같아서 아직 실감은 안나네요...!!🥺 다들 이것저것 하는것 많던데... 저는 일만 하다 가버립니다✊🏼 (저희는 100석 정도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뷔페식이 아닌 코스요리입니다. 호텔 입구에 열감지기 설치와 마스크, 손 소독제를 구비할 예정입니다. 호텔쪽의 세심한 준비로 안전하고 조심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3月4日 20時5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