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ュ・ギョンスのインスタグラム(ryurudtn) - 3月22日 17時27分

이태원클라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 최승권으로 드리는 마지막 인사가 되겠네요. 스스로를 항상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넘치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고도 행복했습니다. 촬영장 나가는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놀이터같던 이태원클라쓰는 이제 끝났지만 최승권은 앞으로도 의리있는 모습으로 살아갈겁니다. 저 역시도 더욱 심기일전해서, 더 좋은 배우가 되어서 여러분들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매일매일이 달달한 밤 단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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