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ハナのインスタグラム(finehana_) - 4月28日 22時28分


처음 저희 모두를 모이게 해주신 이숙연 작가님 그리고 이상엽 감독님... 그리고 가장 많이 지도해 주신 유현기 감독님... 현장에서 정말 따뜻한 엄마 아빠같은 모성애가 느껴졌었어요 감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씬이 가장 많아 잠도 몇 시간 못 잤으면서 언니의 이상한 농담 하나에도 늘 맞장구를 쳐주며 함께 웃던 정말 사랑스러웠고 현장의 모두가 사랑한 우리 여주인공 수빈이와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란 파트너 성규. 지구 최고의 매너남 해인이.. 누구 한명 모난 구석조차 없는 동료들을 만나 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마음을 가장 먹먹하게 만들어 주시는 건 역시나 최고의 스텝분들이예요^^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서 헤어진다는 것이 이렇게 눈물 나는 일일 줄 몰랐어요ㅎㅎ 한분 한분 정이 든 얼굴과 이유를 생각하면 지금도 금세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정말로 감사했고 또 뵙고 싶을 거예요 혹여 뵙지 못한다 해도 꼭 기억하고 싶습니다^^ 모든 씬의 한 테이크 한 테이크 숨을 죽여 주시며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스텝분들의 카리스마는 늘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이고 감동적인 일입니다. 정말로 감사했고 영광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때론 녹록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순간이 따사로웠던 여정을 함께한 동료들과 우리의 빛. 여러분께 감사해요^^ 너무 아쉽게 헤어진 #반의반 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끝났을때 아쉬워서 얼싸안고 운 우리팀.. 정말로 고마웠어♥️ 새벽이든 밤이든 언제나 반갑게 출근해 주신 고원 식구들두요^^ 진심으루 진심으루 #감사했습니다...!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10,133

199

2020/4/28

イ・ハナを見た方におすすめの有名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