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ギョンミ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カン・ギョンミンInstagram)「할머니가 계셨을 때 할머니께 해드렸으면 좋았을 테지만 곧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이 해 제가 태어난 병원이자 얼마 전까지 할머니가 9개월동안 치료와 보살핌을 받았던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 저의 기부금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기부금액이 아직 저에게도 많이 큰 금액이지만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에 좋은 일을 하게 되었다는것에 뿌듯하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4月29日 23時0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