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ビン のインスタグラム(dalsooobin) - 5月9日 16時08分


물속이 좋은 나였지만 장비없이 입수하는 수중촬영은 정말 쉽지않았다. 3일 내내 연습후 3일 동안 촬영한 다이브뮤직비디오. #딥그랑블루스튜디오 와 #그리드스튜디오 의 애정어린 코치와 아낌없는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뮤비는 없었을 것이다. 이번 모든 제작 과정에서 나의 작품을 머릿속 상상에서 실제로 구현해 내는 과정 속 수많은 난관에 부딪혔었었다. ‘무너질거란 생각에 좌절했었지 난 이런 나의 발악속에서 끝은 있긴 한걸까’라는 나의 가삿말처럼 모든게 나의 쓸때없는 발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매순간 잠겼었지만 ‘사라지고 싶었지만 살아지고 있었어’ 라는 가사처럼 나는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지킴 속에서 살아지고 있었다.
처음 이 노래를 만들때 원래 가사는 ‘살아지고 싶었지만 사라지고 있었어’ 였다. 아무리 내 모든걸 태워서 쏟아 부어도 재가 되어 소멸되버리는 느낌을 담았었다. 그렇지만 깨달았다. 나는 살아지고 있었다. 살고자하는 무의식. 포기하려해도 살기 위해 발버둥치게 되는 본능. 게다가 나를 숨쉬게 도와주는 나의 사람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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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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