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ン・ヨンギ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ホン・ヨンギInstagram)「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나는 당신을 좋아하게 되던 날들이 너무나 생생한데 8년이라는 시간이 십분 지나가듯 지나가버렸네요. 그 사이 우리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두 아이를 낳고 많이 다투고 위로하고 사랑하고, 어떻게 안 다툴 수 있을까요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나는 참 많이 힘들었지만 당신도 그만큼 힘들었겠죠 내가 힘든 만큼 분명 당신도 힘들었겠죠. 나는 이기적이게도 내가 아프고 힘들었던 만큼 당신도 아프고 힘들길 바랐어요 내가 나쁜 걸까요 내가 미련한 걸까요 라고 늘 생각했지만 이런 일들로 인해 우리는 서로 변해가고  서로를 맞춰갈 수 있는 거겠죠 8년이 지났고 당신이 밉기도 밉지만 나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나에게도  늘 잘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나와 당신의 8년은 힘들었기에  더욱 빛나는 날들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당신에게 부족하고  완벽하지 못한 아내일 거예요. 그런 나를 사랑해 주세요.」5月16日 21時17分 - kisy0729

ホン・ヨンギのインスタグラム(kisy0729) - 5月16日 21時17分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나는 당신을 좋아하게 되던 날들이 너무나 생생한데
8년이라는 시간이 십분 지나가듯 지나가버렸네요.
그 사이 우리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두 아이를 낳고 많이 다투고 위로하고 사랑하고,
어떻게 안 다툴 수 있을까요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나는 참 많이 힘들었지만
당신도 그만큼 힘들었겠죠
내가 힘든 만큼 분명 당신도 힘들었겠죠.
나는 이기적이게도 내가 아프고 힘들었던 만큼
당신도 아프고 힘들길 바랐어요
내가 나쁜 걸까요
내가 미련한 걸까요
라고 늘 생각했지만 이런 일들로 인해
우리는 서로 변해가고
서로를 맞춰갈 수 있는 거겠죠
8년이 지났고 당신이 밉기도 밉지만
나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나에게도
늘 잘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나와 당신의 8년은 힘들었기에
더욱 빛나는 날들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당신에게 부족하고
완벽하지 못한 아내일 거예요.
그런 나를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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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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