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モ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ギモInstagram)「새벽 12:30분에 새집으로 가는 도로! 저희 언니 찬스로 서울로 데려다 줬어요. 도로가 차타는 시간을 최소로 줄이려고 안막히는 시간에 출발! 2시간만에 서울 도착했숩니다!! 이동장에 넣었더니 킁카킁카 콧숨 크게 쉬고, 가방 뜯고, 코박치기하고, 하염없이 울고 너무 난리가 나가지고 가방에서 꺼내줬더니 창밖 구경하며 곧바로 조용해짐ㅋ 엉따 틀어가지고 의자 따땃하니까 골골거리면서 잤고요? 허휴🥺💖 맹고스틴 발꼬락봐요 ㅠㅠ 도로의 새 집사님이 방배동으로 마중나와주셔서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집사님께서 도로 보시곤 왜케 쪼꾸맣냐고ㅋㅋㅋㅋ 도로가요? 너무 큰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속에서는 더 크게 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 새벽시간에 픽업 와주시고 도로의 새로운 환경도 너무 완벽하게 조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도로는 @nooo_ol 님 댁에서 평생 가족으로 지내게 됐구요, 도로라는 이름 대신 "나의 도로"를 줄여 나로라는 이름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도로야! 새집, 새묘생 축하해!!! 반짝이는 길만 걷자!!✨💕💖 #cat #doro #입양성공🥺❣️ #행복하게살아 #byebye」5月23日 9時3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