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Moo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SoonMooInstagram)「오늘 아침에 뉴스 보고 경악했습니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지만, 적나라하게 확인하니 더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았어요. 펫숍에서 보던 ‘예쁜’ 그 고양이들이 어디서 왔는지 말이에요. 가정 분양도 마찬가지예요.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마음 편하려고 좋은 곳에서 곱게 키워 어렵게 보내는 척하지만 그냥 돈이 필요한 업자가 좁은 철창에 여러 마리 가둬놓고, 강제로 번식 시키고, 출산 시키고, 새끼 뺏어가고, 입양 보내고 나면 그 짓을 또다시 반복하는 곳이잖아요. 동물학대의 온상이잖아요.  어떤 방식으로든 이미 내게 온 아이는 사랑으로 품고 가족으로 평생 함께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고양이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 이런 사실을 알게됐음에도 혹 그 곳에 갇혀있는 아가가 불쌍해보여서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저도 길 지나가면서 펫숍 안에 아가들 보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그치만 ‘내가 이 아가를 이런 안 좋은 환경에서 구해줘야겠다’는 마음보다는 내가 이 아가를 데려옴으로써 아가의 엄마는, 아빠는 ‘또 다시 좁고 더러운 곳에 갇혀서 강제교배,출산의 고통이 반복되겠지’를 더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세요. 내가 평생 이런 삶을 산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너무 끔찍하잖아요.. 고양이들이 고통스러운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해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예요. 고양이와 똑같이 강아지공장도 있답니다.  결국 수요가 없어야 공급이 끊김을 꼭 기억해주세요. 보호소에서, 길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도 꼭 알아주시구요! 저희 엄마도 이모도 친구도 유기되고 파양된 강아지를 사랑으로 잘 키우고, 오히려 위안 받으며 살고 있답니다. (뉴스 보고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뉴스란에 고양이공장만 쳐도 나와요.)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순무 #SoonMoo」5月29日 7時47分 - soonmoo_cat

SoonMooのインスタグラム(soonmoo_cat) - 5月29日 07時47分


오늘 아침에 뉴스 보고 경악했습니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지만, 적나라하게 확인하니 더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았어요.
펫숍에서 보던 ‘예쁜’ 그 고양이들이 어디서 왔는지 말이에요.
가정 분양도 마찬가지예요.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마음 편하려고 좋은 곳에서 곱게 키워 어렵게 보내는 척하지만
그냥 돈이 필요한 업자가
좁은 철창에 여러 마리 가둬놓고,
강제로 번식 시키고, 출산 시키고, 새끼 뺏어가고, 입양 보내고 나면 그 짓을 또다시 반복하는 곳이잖아요.
동물학대의 온상이잖아요.

어떤 방식으로든 이미 내게 온 아이는 사랑으로 품고 가족으로 평생 함께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고양이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
이런 사실을 알게됐음에도 혹 그 곳에 갇혀있는 아가가 불쌍해보여서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저도 길 지나가면서 펫숍 안에 아가들 보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그치만 ‘내가 이 아가를 이런 안 좋은 환경에서 구해줘야겠다’는 마음보다는
내가 이 아가를 데려옴으로써 아가의 엄마는, 아빠는 ‘또 다시 좁고 더러운 곳에 갇혀서 강제교배,출산의 고통이 반복되겠지’를 더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세요.
내가 평생 이런 삶을 산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너무 끔찍하잖아요..
고양이들이 고통스러운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해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예요. 고양이와 똑같이 강아지공장도 있답니다.

결국 수요가 없어야 공급이 끊김을 꼭 기억해주세요.
보호소에서, 길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도 꼭 알아주시구요!
저희 엄마도 이모도 친구도 유기되고 파양된 강아지를 사랑으로 잘 키우고, 오히려 위안 받으며 살고 있답니다.
(뉴스 보고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뉴스란에 고양이공장만 쳐도 나와요.)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순무 #Soon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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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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