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Charmiのインスタグラム(yooncharmi) - 6月6日 16時40分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주 코앞까지 다가온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걱정되고 무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마스크 잘 쓰고, 손 잘 씻고, 생활속 거리두기도 잘 지켜왔는데, 저도 모르고 있던 사이 검사 대상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전화상담시 확진자분과 접촉도 없었고 시간대도 겹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예방차원에서 폭넓게 적용한 대상자라고 알려주셨어요.) 다행히 음성이고 같이 검사를 받으셨던 모든분들 중에도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저는 혹시라도 코로나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만으로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내내 너무 무섭고 걱정되었는데
가장 최전선에서 코로나19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의료진 분들, 모든 관계자 분들은 정말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이 숭고하고 대단한 희생을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승인 @yiseungin 님으로부터 덕분에 챌린지를 지목 받았을때만해도 감사한 마음과 좋은 일에 동참 할 수 있는 기쁜 마음이 함께였는데, 지금은 의료진분들의 대단한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날씨까지 점점 더 더워지는데, 이 더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고생하실 의료진 분들을 생각하니 감사함과 여러 복잡한 감정이 교차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진분들 덕분에 우리가 일상을 살아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우리 모두가 서로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마스크, 손씻기, 거리두기 등 정해진 수칙들을 잘 지켜서 꼭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 주자로 제가 힘들고 외로울 때 큰 힘이 되어주신 두 분, 소근커플 소영님 @pianolsy 과 조디님 @Jody 👉그리고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우리 #쨔미의식구들 께서 #덕분에챌린지 에 동참 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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