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6月10日 20時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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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요 젤리가 없어서 못파는거래요~’
아이들 선물이라며 이 무거운걸 들고 온 고마운 마음
우리 애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신나하네~
바뜨 집에 와서 내가 다 까먹고 있다는..ㅎㅎㅎ
이거 씹는 느낌이 왜이리 좋아? 쪼온득쪼온득~~~
뭐 사오면 늘 둘이 나누는데, 이건 3개로 나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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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꾸준하고 성실한 동생..
바쁘다고 주변 잘 못 챙기는 내게 늘 먼저 연락해주는
예쁜 @mori.u ❤️ 고마워~~~
하고 싶은 말 있어서 온건데, 못하고 그냥 간건 아니지??
짧은 시간 겨우 밥 한끼 같이 먹었지만,
올곧고 단단한 마음 보면서 그냥 고맙네~
촬영 잘 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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